'500일 집중 캠페인'을 통해 수습된 순국선열의 유해 한 점 한 점, 확인된 신원 하나하나, 그리고 밝혀진 고인에 대한 모든 정보는 단순한 수색 및 확인 과정의 결실에 그치지 않는다. 이는 조국의 평화와 독립, 자유를 위해 헌신한 영웅과 순국선열을 추모하기 위한 베트남 국민 모두의 숭고한 사명이자 양심이며 염원이다.
호찌민시 북서쪽 울창한 숲속에 자리한 꾸찌(Củ Chi) 지하터널은 베트남 국민의 불굴의 의지와 용기, 그리고 뛰어난 창의성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역사 유산이다. 총연장 250km가 넘는 지하터널은 세계 군사사에서도 보기 드문 독창적인 방어시설로 평가받으며, 오늘날 전 세계 관광객들이 베트남 전쟁의 역사와 평화의 가치를 배우기 위해 찾는 대표적인 명소가 되고 있다.
베트남 현충일 (1947.7.27.~2027.7.27, 베트남 전몰장병 및 보훈공헌자의 날) 제80주년을 맞이하여 추진되는 ‘전몰장병 유해 발굴·수습 및 신원 확인을 위한 ‘500일 집중 캠페인’은 조국의 독립을 위해 희생한 이들에 대한 베트남 정부와 국민의 깊은 경의를 보여주는 동시에, 오랜 세월을 기다려온 유가족들에게 마침내 가족과 재회할 수 있다는 희망을 안겨주고 있다.
호찌민 주석의 이름을 따서 명칭을 개칭한 지(1976~2026) 올해로 영광스러운 50주년을 맞이한 호찌민시는 끊임없는 혁신과 발전을 거듭해 왔다. 현대적인 빌딩 숲과 역동적인 삶의 흐름 속에서도, 옛 흔적이 묻어나는 여러 공간은 베tt남 최대 도시 호찌민시의 정체성과 영혼을 형성하는 소중한 기억의 파편으로 여전히 보존되고 있다.
제15회 전국 전통무술 클럽 챔피언십이 28일 저녁, 중부 자라이성 꾸이년시 응우옌 떳 타인 광장에서 개막했다. 이번 대회에는 33개 성, 시와 국제 클럽에서 온 단장, 코치, 선수, 심판 등 약 900명이 참가했다. 대회에는 특히 여러 국가의 전통 무술 클럽들이 처음으로 참가한다. 이는 베트남 전통 무술의 국제화 과정에서 새로운 도약을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제14차 전국당대회 결의는 2030년까지 현대 산업을 갖춘 중진국 지위와 상위 중간소득 국가 달성이라는 목표를 명확히 제시하고 있다. 또한 2045년까지 선진 고소득 국가로 도약한다는 비전 아래, 평화·독립·민주·강인·번영·문명화된 국민이 행복한 베트남을 건설해 사회주의로 꾸준히 나아갈 것을 천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