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라오스 국회의장 회담…양국 의회 협력 강화 합의

베트남·라오스 국회의장 회담…양국 의회 협력 강화 합의

쩐 타인 먼 베트남 국회의장과 라오스 국회의장 손싸이 시판돈이 3일 하노이에서 회담을 열고 경제·무역·투자 분야의 획기적 협력 증진과 2027년 수교 65주년 기념 행사 공동 준비에 합의했다.
  • 호찌민시, 발굴된 731구의 열사 유해 추도식 엄수

     14일 오전 호찌민시 레티리엥 공원에서 발굴된 731구의 열사 유해에 대한 추도식 및 안장식이 당과 국가 지도부, 그리고 수많은 시민들의 애도 속에 엄숙히 거행되었다. 이는 민족 해방과 조국 통일을 위해 헌신한 영웅들에 대한 베트남 국민의 깊은 존경과 감사의 뜻을 담고 있다.
  • 하노이, 고품질 FDI 유치 중심지로 부상

    산업 생산공장부터 연구개발(R&D) 및 첨단기술센터에 이르기까지 하노이가 기술집약도와 부가가치가 높은 외국인직접투자(FDI)를 유치하기 위한 새로운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
  • 베트남 장인의 손끝에서 세계 창의공예도시 네트워크로

    여러 세대에 걸쳐 전승돼 온 장인들의 손기술을 바탕으로 하노이의 대표적인 4대 전통공예 마을인 밧짱(Bát Tràng), 반푹(Vạn Phúc), 쭈옌미(Chuyên Mỹ), 선동(Sơn Đồng)이 전통을 굳건히 지키는 한편, 끊임없는 창의와 혁신을 통해 탕롱-하노이의 문화적 정체성을 담은 제품의 가치를 높여가고 있다. 이들 4개 공예 마을이 세계공예위원회(WCC)의 세계 창의공예도시 네트워크에 이름을 올린 것은 오랜 세월 축적된 전통과 가치를 인정받았다는 의미를 넘어, 하노이 전통공예의 정수가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는 새로운 기회를 열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 베트남 북부 지역 물류 시스템의 ‘심장

    고대 무역항인 번돈 (Vân Đồn)에서 심수항인 락후엔 (Lạch Huyện)에 이르기까지, 꽝닌 (Quảng Ninh) - 하이퐁 (Hải Phòng) 항만 시스템은 현대적인 물류 네트워크를 구축하며 베트남 북부 지역의 국제 무역 관문이자 지속 가능한 해양 경제 발전 염원을 실현하는 핵심 동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2026년 탕롱-하노이 페스티벌: 창의성을 통해 이어지는 유산의 흐름

    ‘유산의 흐름-Heritage Flow’을 주제로 열린 제2회 2026년 탕롱-하노이 페스티벌이 10일간의 다채로운 행사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페스티벌은 하노이 수도의 문화생활에 깊은 인상을 남기는 한편, 베트남 문화 발전에 관한 정치국 결의 제80-NQ/TW호의 정신에 따라 문화와 유산의 가치를 보존·계승·발전시키고 널리 확산하기 위한 새로운 접근 방식을 제시했다.
박닌 ‘동호 민화, 현대적 부활과 지속 가능한 보존을 향한 웅비

박닌 ‘동호 민화’, 현대적 부활과 지속 가능한 보존을 향한 웅비

베트남 북부 박닌시(Bắc Ninh) 투언타인(Thuận Thành) 지역의 고즈넉한 풍경 속, 굽이치는 강물을 따라 자리 잡은 동호(Đông Hồ) 마을에서 수백 년 동안 베트남 농촌의 소박한 삶, 정겨운 정서, 그리고 민중의 철학을 고스란히 담아온 동호 민화가 이제 단순한 전통 공예품의 테두리를 넘어 유네스코(UNESCO)가 공인한 세계적 문화유산으로 화려하게 비상하고 있다. 급격한 산업화와 현대화의 거센 물결 속에서 존폐의 기로에 섰던 이 독창적인 민속예술이 어떻게 위기를 극복하고 전 세계인의 주목을 받는 문화 콘텐츠로 재탄생하고 있는지, 그 눈물겨운 보존의 역사와 미래 지향적 발전상을 심층적으로 조명해 본다.
베트남 정부, 소득세 30% 감면 시행령 발효…소상공인·중소기업 실질 혜택

베트남 정부, 소득세 30% 감면 시행령 발효…소상공인·중소기업 실질 혜택

베트남 정부가 개인사업자와 기업의 세 부담을 줄이기 위해 개인소득세와 법인소득세를 30% 감면하는 시행령을 발표했다. 연 매출 100억 동 이하인 개인사업자와 기업이 올해와 내년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사업 운영에 필요한 자금을 확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평생 투자 다리를 놓아온 사람

40년 가까이 외국인직접투자(FDI) 분야에 매진해 온 판후탕(Phan Hữu Thắng) 박사는 베트남으로 들어온 초기 해외 자본의 흐름을 목격하고 이를 연결하는 데 기여해 왔다. 그에게 프로젝트 하나하나의 뒤편에는 언제나 정성껏 가꾸어야 할 '사람'과 '관계'가 존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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