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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국가 통일절 맞아 ‘기쁨이 충만한 나라’ 전시회 개최

베트남 남부 해방 및 국가 통일 50주년(1975년 4월 30일~2025년 4월 30일)을 맞아 4월 23일 베트남 수도 하노이 호찌민 박물관에서 ‘기쁨이 충만한 나라’ 전시회가 개막했다.

1975년에 이룩한 승리는 베트남 민족에게 독립, 통일 및 사회주의 국가 건설이라는 새로운 시대의 서막을 열었다. ‘기쁨이 충만한 나라’라는 주제의 전시회에는 300점 이상의 사진, 문서 및 유물이 전시되며, 그중에는 처음으로 대중에게 공개되는 원본 자료와 유물도 포함되어 있다. 전시회는 총 3부로 구성되며 제1부는 평화에 대한 열망, 제2부는 1975년 춘계 대공세 승리, 제3부는 새로운 차원으로 도약하는 베트남 등이다.

해당 전시회는 4월 23일부터 8월 10일까지 하노이시 응옥하(Ngọc Hà) 거리 19번지에 위치하는 호찌민 박물관에서 진행된다.

베트남픽토리알/베트남라디오방송

베트남, 과학 기술 개발 및 디지털 전환을 최우선 순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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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4일, 태국 방콕 유엔 회의센터에서 개최된 제81차 유엔 아시아‧태평양 경제사회위원회(ESCAP) 총회에서, ESCAP 주재 베트남 상임대표이자 주태국 베트남 대사인 팜 비엣 훙(Phạm Việt Hùng) 대사는 베트남이 과학기술 발전과 디지털 전환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음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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