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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의 스타트업 생태계, 동남아시아 3위에 올라

2023년 상반기 베트남은 기술 분야에서 투자 총액이 억 4억 1,300만 달러(약 5,577억 원)에 달해 동남아시아 지역 내 3위를 차지했다.

10월 30일 오전 하노이에서 열린 2023년 베트남 창조혁신 투자기금 포럼에서 쩐 주이 동(Trần Duy Đông) 계획투자부 차관은 베트남이 스타트업을 포함한 창조혁신 기업들을 위한 순조로운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구체적으로 정책 차원에서 베트남은 창조혁신과 스타트업 생태계 발전을 적극적으로 촉진하고 있으며 지역의 역동적인 생태계로 발전할 것을 지향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차관은 2021~2030년 단계 베트남의 경제‧사회 발전 전략에서 베트남이 과학기술, 창조혁신과 디지털 전환 등을 주요 원동력을 여긴다고 설명했다.

2023년 글로벌 혁신지수(GII) 순위에서 베트남은 순위에 오른 132개국 중 46위를 차지하고 13년 연속 발전 정도에서 월등한 혁신 성과를 거둔 3개국 중 하나이다. 또한 베트남은 △창조혁신 시장의 투자자본 비율 △운영 중인 투자자 및 투자기금 수량 등 측면에서 동남아시아 6개 경제 국가 중 5위에서 3위로 상승했다.

베트남픽토리알/베트남라디오방송

유네스코 ‘유산 보존 및 홍보 업무에 있어 하노이시 노력에 대해 깊은 인상 받아

유네스코 ‘유산 보존 및 홍보 업무에 있어 하노이시 노력에 대해 깊은 인상 받아’

4월 25일 오후 하노이에서 하노이시 당 위원회 딘 띠엔 중(Đinh Tiến Dũng) 서기는 베트남을 방문 중인 시모나 미렐라 미쿨레스쿠(Simona-Mirela Miculescu) 유네스코 총회 의장과 만남을 가졌다. 이번 방문에서 의장은 4월 26일 저녁 닌빈에서 개최되는 짱안 관광단지 유네스코 세계 문화 자연유산 인정 10주년(2014 – 2024) 기념식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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