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전 태국 공식 방문하는 또 럼 당 서기장‧국가주석 일행을 위한 환영식은 태국 총리 내외의 주재로 열렸다. 이번 방문은 태국과 아세안을 중시하는 베트남의 외교적 입장을 잘 보여준다.
태국 의장대를 사열하는 양국 지도자들 (사진: VOV)
5월 28일 오전, 또 럼(Tô Lâm) 당 서기장‧국가주석 내외와 베트남 고위급 대표단의 태국 공식 방문 환영식이 방콕 태국 정부청사에서 성대하게 거행되었다. 이날 환영식은 아누틴 찬위라꾼(Anutin Charnvirakul) 태국 총리 내외의 주재로 진행되었다.
환영식 직후, 또 럼 당 서기장‧국가주석과 아누틴 찬위라꾼 태국 총리는 양국 고위급 대표단이 배석한 가운데 양자 회담을 가졌다.
환영식의 모습 (사진: VOV)
또 럼 당 서기장‧국가주석 내외와 고위급 대표단의 이번 태국 공식 방문은 태국 및 동남아시아 지역과의 관계를 중시하는 베트남의 확고한 의지를 반영한다. 아울러 이번 방문은 양국 최고 지도부가 새로운 협력 프레임워크의 실효적 이행을 위한 거시적 방향성을 심도 있게 논의하는 계기가 될 것이며, 이를 통해 향후 양국 관계 발전에 새로운 모멘텀을 제공할 것으로 전망된다.
베트남 대표단이 유엔 본부에서 열린 비동맹운동(NAM) 회의에서 쿠바에 대한 일방적인 제재와 봉쇄 조치를 규탄하며 회원국들의 강력한 연대를 촉구했다. 이는 압박과 불의에 직면한 국가들과의 연대라는 비동맹운동의 핵심 가치를 수호하기 위한 베트남의 확고한 외교적 입장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