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에서는 장애인 공동체가 인구의 7% 이상, 700만 명 이상을 차지하는 소외 계층으로 집계되고 있다. 지난 수년 동안 당과 국가는 '아무도 뒤에 남기지 않는다'는 모토 아래 장애인을 돌보고 보호하기 위해 많은 지침과 정책을 발표하고 온 사회와 손을 잡았다. 이 작업의 성과는 장애인의 권리와 이익을 포함한 인권 보장에 대한 베트남의 큰 책임과 노력을 보여준다.
30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호치민시는 남부지방 사람들의 땅을 개척했었던 고된 여정에 대한 매혹적인 문화적, 역사적 흔적을 많이 담고 있다. 오늘날 메콩 삼각주의 전통적인 역사적, 문화적 요소와 생태적 특성이 혼합된 역동성과 젊음이 있는 사이공 강 유역의 이 도시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매력적인 목적지이다.
구찌(Củ Chi)터널은 1946년부터 1968년까지 22년간 호치민시 구찌현 주민들이 땅을 파 갱도를 만든 곳이다. 아주 간단한 도구를 사용했는데도, 아주 과학적인 디자인로 제작되어 미군 항쟁에 승리한데 기여하였다. 현재, 구찌 터널 역사유적지는 국내외 관광객에게 놀라움과 감탄 할만 관광지이다.
공예마을은 베트남에서 오래된 경제모델이다. 디지털 시대 속에, 공예마을들은 시대에 발맞춰 빠르게 변화돼 있다. 베트남 공예마을협회의 통계에 따르면 현재 전국에 5,400개 이상의 공예마을이 있으며, 그 중 북부 지역은 약 1,500개의 공예마을이 있는데 하노이, 남딩(Nam Định), 타이빙(Thái Bình), 박닝(Bắc Ninh)과 같은 지역에서 가장 많이 있다. 오늘날 공예마을의 제품은 문화 보존뿐만 아니라 지역의 지속가능한 경제 및 관광 개발에도 중요한 기여를 한다.
2025년 5월 7일 저녁, 투득(Thủ Đức)시 살라 도시 지역에 위치한 티스키 홀 (Thisky Hall) 이벤트 센터에서 2025년 유엔 베삭 축제를 기념하는 음악과 예술의 밤이 " 인간의 존엄을 위한 연대와 관용: 세계 평화와 지속가능한 개발을 위한 불교의 지혜’라는 주제로 엄숙하고 웅장하고 감동적으로 진행되었다. 이 프로그램은 부처님 오신 날을 기념하는 일련의 활동의 하이라이트로, 많은 승려, 수녀, 불교도, 국제 대표단과 영적 예술을 사랑하는 관객들이 모이는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