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뉴스

23일 입국한 박항서 베트남 축구대표팀 감독과 부인, 건강상태를 철저히 확인할 것

베트남 보건부에 따르면 23일 밤 하노이 노이바이 국제공항을 통해 입국된 박항서 남자축구대표팀 감독과 부인는 체온확인 등 검역을 철저히 받았다고 합니다.

또는 하노이 질병통제센터는 박 감독과 부인이 입국날 15일전부터 한국의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지역에 가본 적이 없는 것으로 확인했다.
 

 
국가대표에 관련 업무상으로 격리하지 않는데 하노이 보건국에게 건강상태를 철저히 확인 받을 것이다. 박항서 감독은 25일 베트남축구협회 관리부와 함께 2022년 FIFA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남은 경기 준비에 대한 실무협의를 가질 예정이다.

베트남 대표선수단은 3월 31일에 말레이시아 축구 선수들을 만날 것이다. 그 전에 베트남 국가대표팀은 3월 26일 베트남 남부 빈쯔엉성에서 열리는 월드컵 예선에서 키르기스스탄과 맞붙는다.

베트남은 현재 말레이시아, 태국, UAE, 인도네시아에 앞서 G조 1위를 달리고 있다./.
베트남국영통신/베트남픽토리알 

프랑스 역사학자, 베트남의 4‧30 승리는 세계적인 중대 사건

프랑스 역사학자, “베트남의 4‧30 승리는 세계적인 중대 사건”

1975년 4월 30일에 이룬 승리는 베트남 국민의 민족 해방 및 국가 통일 사업의 획기적인 전환점일 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중대한 사건이다. 이는 4월 26일 오후, 프랑스-베트남 친선협회(AAFV)와 프랑스 베트남인 협회(UGVF)가 프랑스 수도 파리에서 개최한 베트남 남부 해방 및 국가 통일 50주년(1975년 4월 30일~2025년 4월 30일) 기념 학술 세미나에서 프랑스 역사가 알랭 루시오(Alain Ruscio)가 밝힌 견해이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