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더불어, 아세안-GCC 협력 잠재력을 높이 평가하며 팜 밍 찡 총리는 양측이 시장 접근성을 촉진하고 공급망을 연결하며 양방향 투자를 지원하기 위해 유연하고 단기간에 실행 가능한 공동 경제 협력 협정을 조속히 체결할 것을 제안했다. 총리는 또한 아세안과 GCC가 녹색 성장 및 지속 가능한 분야를 새로운 협력의 핵심 축으로 삼을 것을 요청했다. 총리는 베트남이 △5G 디지털 인프라, AI, 해저 케이블 개발 △녹색 수소, 태양 에너지 생산 및 스마트 에너지 저장 △고품질 할랄 공급망 구축 △시장 요구에 부응하고 경제의 적응력을 높이기 위한 이동 및 노동 조건 편의 증진 등 구체적인 협력을 다른 국가들과 함께 긴밀히 협력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