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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고물상 간담회 진행

1월 14일 오후 하노이 짱띠엔길 24번지 프랑스연구소에서 진행된 응우옌 티 환경부 법제 전문가의 저서 ‘하노이의 고물상과 도시의 역동적 공간’ 출간 발표회에서 저자는 응우옌 타이 후옌 연구원, 쩐 반 꽁 번역가, 부 티 카인 린 번역가와 베트남 내 고물상에 대한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게스트들은 고물상에 대해 보다 명확한 설명을 제시한다. 참석자들은 고물상이 어떻게 네트워크와 시스템을 형성하는지 알 수 있다. 이 밖에도 폐차장이나 재활용공장에 대한 여러 작은 이야기를 통해 시스템의 다양성과 다채로운 작은 그림들을 볼 수 있다.

‘하노이의 고물상과 도시의 역동적 공간’은 2016년부터 진행된 연구 프로젝트 Recycurbs Viet의 결과물로 국내외 독자들에게 고물상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베트남픽토리알/베트남라디오방송

베트남 해안 지방들, 태풍 ‘고토 대응 방안 마련…총력 기울일 것

베트남 해안 지방들, 태풍 ‘고토’ 대응 방안 마련…총력 기울일 것

11월 27일 베트남 국립 수문기상예보센터는 15호 태풍인 ‘고토’(Koto)가 베트남 송뜨떠이(Song Tử Tây)섬 북북서쪽 약 230km 해상에 위치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이 태풍은 30일까지 수차례 방향을 바꾸는 등 진로가 극히 불규칙적이고 예측이 어려운 양상을 보이고 있어 당국의 긴장감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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