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섬’으로 유명한 푸꾸옥(Phú Quốc)이 섬 내 생태관광 활성화를 위해 산림 환경 임대 대상지 69곳을 지정하고, 최대 30년 기한으로 임대 사업을 추진한다. 푸꾸옥 국립공원 웹사이트 공고에 따르면, 1차 임대 신청 접수는 오는 10월 24일 오후 4시 이전에 마감된다.
임대 신청 서류는 투명하게 공개되어 객관적이고 공정한 평가를 거치게 된다. 국립공원 관리이사회는 산림 생태계에 악영향을 미치는 행위를 철저히 점검하고 엄중히 조치할 방침이다. 1차 사업에서는 특수용도림과 보호림을 포함해 총 1,800헥타르 규모, 24개 구역의 산림 환경을 임대한다. 임대 기간은 최대 30년이며, 5년마다 계약 이행 상황을 평가해 연장 여부를 검토한다. 이번 사업은 안장(An Giang)성 인민위원회가 승인 및 조정한 ‘2021~2030년 특수용도림·보호림 내 생태·휴양·레저 관광 개발 계획’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임대의 주된 목적은 자연 보전과 연계한 생태관광을 육성하는 한편, 민간의 자원과 역량을 활용해 산림 관리와 보호를 강화하고 주민들의 생계 개선 및 녹색경제 발전을 촉진하는 데 있다.
베트남픽토리알/베트남라디오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