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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꾸옥섬, 2027년 APEC 회의 준비 사업 본격 추진

2027년 푸꾸옥시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회의 준비를 위한 국무 총리의 결정에 따라 끼엔장성은 관련 기반시설 조성 및 사업 추진에 본격 착수했다.

끼엔장성 인민위원회 응우옌 타인 냔(Nguyễn Thanh Nhàn) 위원장은 전체 사업 기간이 약 24개월로 예상되며, 일부 사업은 2026년 6월 말까지 조기 완공하고, 모든 사업은 2027년 6월 말까지 마무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냔 위원장은 끼엔장성이 2027년 APEC 회의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했다. 

현재 끼엔장성은 2027년 APEC 회의를 대비해 푸꾸옥섬에서 총 21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10개는 공공 투자 사업이고, 11개는 민관합작투자사업(PPP) 및 민간 사업 형태로 진행되고 있다.

베트남픽토리알/베트남라디오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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