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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에릭슨 그룹, 베트남 내 6G, 7G 네트워크 시스템 연구 기반 마련

스웨덴 공식 방문을 지속 진행하여 6월 13일 오전(현지 시간) 팜밍찡 총리는 보르제 에크홀름(Borje Ekholm) 에릭슨 그룹 총괄 CEO를 접견했다.

이 자리에서 팜밍찡 총리는 베트남 디지털 인프라 발전에 대한 에릭슨 그룹의 효과적인 협력과 지지에 높은 평가를 표하며, 베트남은 국가 발전의 새로운 단계에서 에릭슨과 더욱 긴밀하고 효과적인 협력을 희망 한다고 밝혔다. 또한 총리는 베트남이 조직, 제도, 인식, 비전 측면에서 강력한 전환을 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과학기술 진흥, 혁신, 디지털 전환, 민간 경제 발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현재 제도적 애로사항이 해소됨에 따라, 총리는 에릭슨 그룹이 베트남에 더욱 강력하고 심층적이며 포괄적이고 효율적인 방식으로 투자하고 협력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특히 혁신 분야의 새로운 내용을 시범적으로 추진하고, 6G, 7G 네트워크 연구에 집중하며, 베트남 통신‧기술 기업들이 빠른 시일 내에 발전하고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우선순위를 둘 것을 요청했다. 총리는 베트남이 에릭슨 그룹의 네트워크 시스템 연구 및 개발을 위한 거점이 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밝히며, 에릭슨 그룹이 베트남에서 인공지능(AI) 개발을 위한 데이터 구축을 지원하고 혁신에 집중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보르제 에크홀름 에릭슨 그룹 총괄 CEO는 베트남이 5G 시스템을 성공적으로 구축한 최초의 국가 중 하나임을 축하하며, 디지털 전환에 대한 베트남의 의지를 높이 평가했다. 또한 향후 에릭슨 그룹이 일부 베트남 고객사와 협력하여 고객이 새로운 기술을 습득하고 역량을 강화하며 기술 수준을 향상시키고 베트남과의 협력 기회를 모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베트남픽토리알/베트남라디오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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