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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의 렌터카 플랫폼 줌카, 베트남 서비스 개시

인도 최대 렌터카 플랫폼 줌카(Zoomcar)가 12월부터 베트남에서 영업을 시작한다. 줌카 관계자는 “웹사이트와 스마트폰 앱에서 SUV와 해치백을 포함한 자동차 예약을 시작할 수 있다”라며 “내년 3월까지 차량 2000대를 확보한다는 목표"라고 말했다.

줌카는 인도네시아 차량 공유 서비스인 고젝(Gojek)과 인도의 호텔 예약서비스인 OyO 임원을 지낸 끼엣팜(Kiet Pham)을 부사장 겸 베트남 대표로 임명했다.

이번 베트남 영업은 줌카의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 계획의 일환이며 향후 2~3년 동안 1억 달러 이상을 투자한다는 계획입니다.

Zoomcar는 2013년 인도에서 렌터카 서비스를 시작하여 업계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아시아, 중동 및 북아프리카에서 1만여대의 차량을 렌트 서비스하고 있다. 
베트남픽토리알/베트남라디오방송

베트남 외교, 평화 구축에 매진

베트남 외교, 평화 구축에 매진

4월 23일 오전 베트남 수도 하노이에서 ‘국가 통일 50주년: 역사와 현재 속 평화 구축을 위한 외교의 역할’을 주제로 한 국제 학술 세미나가 개최되었다. 베트남 외교부가 주최한 해당 행사에는 베트남 국내외 인사 500여 명이 참석했으며 그중 많은 역사 중인, 학자, 연구원, 국제사회 인사 등이 대거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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