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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U23 축구대표팀, 예맨 U23 꺾어 ···2026 AFC U23 아시안컵 본선 진출권 6회 연속 획득

베트남 축구 국가대표팀 응우옌 타인 냔(Nguyễn Thanh Nhàn) 선수가 9월 9일 푸토((Phú Thọ)성 비엣찌(Việt Trì) 경기장에서 열린 예멘과의 경기에서 결승 골을 넣어 1대0 승리를 이끌었다.

이로써 베트남은 2026 AFC U23 아시안컵 C조 예선에서 전승 및 무실점이라는 기록으로 조별리그를 마쳤다. 앞서 베트남은 방글라데시와 싱가포르를 상대로도 승리했다. 이번 2026 AFC U23 아시안컵 예선은 9월 3일부터 9월 9일까지 11개국에서 온 44개 팀이 11개 조로 나뉘어 경기를 치렀다.

전승을 거둔 베트남 U23 축구대표팀은 6회 연속 U23 아시안컵 본선에 진출하게 되었다. 과거 다섯 번의 출전 중 최고 성적은 2018년 준우승이었다.

U23 아시안컵 본선은 2026년 1월 7일부터 25일까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베트남 픽토리알/ 베트남 라디오 방송

응우옌 득 하이 국회부의장, 미국은 베트남의 최우선 전략적 파트너 중 하나

응우옌 득 하이 국회부의장, “미국은 베트남의 최우선 전략적 파트너 중 하나”

9월 9일 하노이 국회 청사에서 응우옌 득 하이(Nguyễn Đức Hải) 국회부의장은 오리건주 하원의원 대니얼 록 응우옌(Oregon Daniel Lộc Nguyễn) 하원의원이 이끄는 미국 오리건주 하원의원 대표단을 접견했다. 이 자리에서 국회부의장은 미국이 베트남의 최우선 순위 전략적 파트너 중 하나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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