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간 동안 2346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하여 1578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지난해 동기에 비해 사고, 사망, 부상 건수는 각각 15.43%, 15.23%, 8.57% 감소했다.
기록된 사고 중 총 2319건은 도로 교통 사고로 1417명이 사망하고 1574명이 부상당했다.
국가교통안전위원회의 부위원장인 쿠앗비엣훙(Khuất Việt Hùng)은 1분기 교통 상황을 검토하기 위한 회의에서 데이터를 공개했다.
1분기 교통사고의 약 65.77%의 원인이 확인되었지만 나머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구체적으로, 사고의 7.71%는 운전자가 잘못된 차선과 도로 공간으로 진입하면서 발생했고 14.71%는 운전자가 주의를 기울이지 않고 방향을 바꾸었기 때문이다. 불법 주차로 인한 사고는 0.26%, 알코올 및/또는 알코올성 각성제 사용으로 인한 사고 2.16%, 도로를 횡단하는 보행자로 인한 사고는 2.11%로 확인되었다.
1분기 사고의 약 1.72%는 속도 위반으로 발생했고 32.95%는 기타 원인으로 발생했다.
민간 항공 활동에서 올해 첫 3개월 동안 100건의 필수 안전 보고서가 접수되었다. 안전을 위협하는 사고는 23건(C등급 2건, D등급 21건)으로 전년에 비해 35.3% 증가했다.
통계에 따르면 42곳의 성과 시는 교통사고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 중 40% 이상 감소한 14곳은 다낭(Đà Nẵng), 닥농(Đắk Nông), 롱안(Long An), 까마우(Cà Mau), 투아티엔후에(Thừa Thiên - Huế), 깐토(Cần Thơ), 타이응웬(Thái Nguyên), 꽝응아이(Quảng Ngãi), 푸토(Phú Thọ), 띠엔장(Tiền Giang), 디엔비엔(Điện Biên), 라오까이(Lào Cai), 박지앙(Bắc Giang)과 라이쩌우(Lai Châu) 등 이다.
특히 다낭시와 닥농, 롱안, 까마우에서는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자 수가 60% 이상 급감했다.
그러나 사망자 수가 증가한 지방은 16곳으로 기록됬으며 그 중에 빈푹(Vĩnh Phúc), 꽝남(Quảng Nam), 콘툼(Kon Tum), 랑선(Lạng Sơn) 및 선라(Sơn La)는 사망자가 50% 이상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