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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국제 금융 중심지로 도약…세계 자본 유치 선도

6월 11일 오전 15대 베트남 국회 제9차 회의에서 응우옌 호아 빈(Nguyễn Hòa Bình) 상임 부총리는 베트남 국제 금융 중심지에 관한 국회 결의 초안을 소개했다.

그중 상임 부총리는 2025년에 호찌민시와 다낭에 금융 중심지를 건설한다는 당 정치국 결론의 주요 지침을 언급하며, 2035년까지 베트남 국제 금융 중심지가 GFCI(글로벌 금융 센터 지수, 핀테크 기준 포함) 순위에서 세계 75대 금융 중심지에 진입하고, 2045년에는 세계 20대 금융 중심지로 도약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베트남 국제 금융 중심지의 성공을 보장하는 요소들과 관련하여, 상임 부총리는 당 정치국이 이미 관련 정책을 수립했으며, 정부가 두 지역에 국제 금융 중심지를 건설하기 위해 과감하게 지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국제 금융 중심지 발전에 참여하는 기관 및 개인에게 최대한 유리한 조건을 조성하기 위함이라고 부총리는 설명했다.

베트남픽토리알/베트남라디오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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