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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 스톡홀름 도착…스웨덴 공식 방문 시작

프랑스에서의 양자 일정을 마친 팜밍찡 베트남 총리 내외와 베트남 고위급 대표단은 6월 11일 저녁 (현지 시간) 스웨덴 스톡홀름 알란다(Arlanda) 국제공항에 도착했다. 이로써 팜밍찡 총리는 울프 크리스테르손(Ulf Kristersson) 스웨덴 총리의 초청으로 6월 12일부터 14일까지 스웨덴 공식 방문 일정을 시작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 6년간 베트남 총리의 스웨덴 방문으로는 처음이다. 이는 유럽 내에서 중요한 역할과 위상을 지닌 스웨덴과의 관계를 한층 더 심화하기 위함이다.

방문 기간 동안 팜밍찡 총리는 스웨덴 국왕 및 총리, 국회의장과 회담 및 면담을 가질 예정이다. 또한 베트남과 가까운 스웨덴 인사들을 만나고, 베트남‧스웨덴 경제 포럼을 주재하며 스웨덴의 주요 기업들과도 협력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스웨덴의 우수 대학을 방문하여 정책 연설을 진행할 예정이다.

베트남픽토리알/베트남라디오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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