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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타이응웬 관광 열차 시범 운행

12월 28일에 타이응웬성 문화체육관광국은 교통운송청, 베트남 철도 공사와 협력해 관광 개발을 위한 하노이-타이응웬 열차를 시범 운행했다.

타이응우옌성 문화체육관광국 응웬 반 응옥(Nguyễn Văn Ngọc) 국장에 따르면, 해당 열차는 아이디어 구현 2개월만에 시범 운행되었으며, 4시간 동안 포옌(Phổ Yên)역, 르우싸(Lưu Xá)역, 타이응우옌역 그리고 꼬안찌에우(Quán Triều) 역 등 4 개의 역을 거쳐 총길이 약 80km의 거리를 운행한다고 밝혔다.

해당 열차 운행 시찰단은 관광객들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았으며, 타이응웬 녹차, 하노이 특유 과자, 단띤 악기 연주, 4개의 역에서 판매되는 OCOP(한 마을-한 상품 국가 프로그램) 상품과 지방 농산물 등의 체험을 경험했다. 이어서 시찰단은 타이응웬 내 떤끄엉 특산 녹차 재배지를 관광하고 관련 간담회에 참석했다.  

베트남픽토리알/베트남라디오방송

다낭시, 2025년 아시아에서 가 볼 만한 관광지 TOP 8에 선정

다낭시, 2025년 아시아에서 가 볼 만한 관광지 TOP 8에 선정

최근 영국 매체 타임아웃(Time Out)은 아시아에서 가 볼 만한 관광지 TOP 8 명단을 발표했으며 그중 유일한 베트남 관광지인 다낭시는 3위로 선정되었다. 해양도시인 다낭시는 사람이 붐비지 않고 매력적인 오락시설과 음식 체험이 다양하다고 타임아웃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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