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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한국 문화 산업 발전 협력 간담회 개최

또 럼 당 서기장 국빈 방한의 일환으로 8월 11일 서울에서 응우옌 반 훙(Nguyễn Văn Hùng) 베트남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최휘영 한국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베트남‧한국 문화 산업 발전 협력 간담회’를 공동 주최했다.
베트남‧한국 문화 산업 발전 협력 간담회 개최 - ảnh 1간담회의 모습 (사진: chinhphu.vn)

이번 간담회는 양국 관리자, 전문가, 기업인들에게 경험을 교환하고, 협력 수요를 공유하며, 기업 지원 정책을 제안하는 장을 마련했다. 부이 타인 선(Bùi Thanh Sơn) 베트남 부총리 겸 외교부 장관은 포럼 연설에서 베트남 정부가 창의적인 이니셔티브의 효과적인 실행을 위한 유리한 조건을 조성하고, 문화산업을 양국 간 굳건한 가교로 만들기 위해 기업계와 창작 기관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양국 지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주요 협력 문서 교환식이 진행되었다. 주요 문서로는 VTC Corporation과 T3 Entertainment 간의 협력 협정, 그리고 BHD Company, Film Line, Web TV Asia 간의 영화 프로젝트 ‘사이공 오빠(Saigon Oppa)’ 협력 협정이 포함되었다.

베트남픽토리알/베트남라디오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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