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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바이딘 사원, 트립어드바이저 2025 눈에 띄는 여행지로 선정

최근 베트남 닌빈성 바이딘(Bái Đính) 사원은 세계 최고의 여행 플랫폼 트립어드바이저(TripAdvisor)로부터 ‘트래블러스 초이스(Travellers’ Choice)’ 어워드를 수여받아, 특별한 ‘블루 스틱’과 함께 ‘눈에 띄는 여행지’로 선정되었다.

8월 10일, 닌빈성 관광청은 바이딘 사원이 ‘눈에 띄는 여행지’ 명단에서 트립어드바이처로부터 ‘블루 스틱’을 받게 된 유일한 여행지라고 밝혔다. 이는 바이딘 사원이 국제 사회에서 높은 신뢰를 받고 있음을 보여줄 뿐만 아니라, 외국인 관광객이 정보를 검색할 때 신뢰할 수 있는 목적지임을 확인해 준다고 설명했다.

바이딘 사원은 유네스코 세계 자연문화유산(2014년)으로 지정된 짱안(Tràng An) 명승 단지에 속한다. 해당 사원은 많은 아시아와 베트남 기록을 보유하고 있으며 Δ아시아 최대의 금 불상 Δ아시아 최장의 나한 복도 Δ아시아 최고 부처님 진신 사리탑 Δ동남아 최대의 포대 화상 동상 등을 꼽을 수 있다. 바이딘 사원은 연간 수백만 명의 관광객을 맞이하여 특히 봄 초 축제 기간에 관광객 수가 가장 높은 것으로 기록되었다. 

베트남픽토리알/베트남라디오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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