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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찌민시, 체온 37.5도 이상 관광객 즉시 격리 요청

 5월 4일 오전 호찌민시 관광청은 코로나19 상황 발생 시 처리 규정과 관련하여 현지 각 관광업체에 공문을 발송했다. 공문에는 체온 37.5도 이상의 관광객에 대해서는 즉각 격리 조치를 취할 것을 요청하는 내용이 담겼다.

모든 관광객은 관광지 입구에서 체온을 측정해야 한다. 만약 체온이 37.5도를 넘는 경우 즉시 지정된 격리 구역으로 이송되며, 격리 구역 내에서는 모든 절차가 진행되는 동안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모든 업소는 의료 담당자에 진료, 관리, 역학 조사를 요청해야 한다. 기침이나 인후통 등의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각 지역의 보건소 등에 통보하여 절차 안내를 받아야 한다.

베트남픽토리알/베트남라디오방송

아프리카에서 베트남 문화를 전파하는 女 군인들

아프리카에서 베트남 문화를 전파하는 女 군인들

지난 6월 말, 남수단 유엔 평화유지군 본부에서 베트남 2급 6호 야전병원 장병들이 문화 교류 행사에 참여했다. 전통 아오자이를 입고 나타난 베트남 여군들의 모습은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베트남의 전통 문화를 세계 각국의 친구들에게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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