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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찌민시 관광페어, 12월 4일 온라인상점 오픈

“호찌민시 관광 페어로 오세요.”



베트남 남부 최대도시 호찌민시 관광국은 ‘호찌민시 관광 페어(Ngay hoi du lich TP.HCM)’를 온라인 형식으로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관광페이는 12월 4일(토)부터 25일(토)까지 3주에 걸쳐 관광 촉진을 목적으로 열린다.

관광 관련 기업 약 100개사가 시의 관광 촉진 웹사이트이나 전자상거래(e커머스)플랫폼 ‘쇼피(Shopee)’, 온라인 여행 대리점 플랫폼 ‘트래블로카(Traveloka)’ 등에 가상 부스 형태로 출점하여 판매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호찌민시 인민위원회 산하의 사이공 투어리스트(Saigontourist), 비엣 트래블(Vietravel), TST 투어리스트(TST Tourist) 등이 개최하는 껀저(Cần Giờ) 행 당일치기 투어 요금은 5~40% 대폭 인하되어 59만9000VND부터 판매된다.

호찌민시뿐만이 아니라, 다른 성-시의 기업들도 참가해, 현지 관광 서비스를 홍보한다. 현재까지 27개 성-시가 출전을 등록하고 있어 다른 15개 성-시도 관광페어 참여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세연 아세안익스프레스 기자]

유네스코 ‘유산 보존 및 홍보 업무에 있어 하노이시 노력에 대해 깊은 인상 받아

유네스코 ‘유산 보존 및 홍보 업무에 있어 하노이시 노력에 대해 깊은 인상 받아’

4월 25일 오후 하노이에서 하노이시 당 위원회 딘 띠엔 중(Đinh Tiến Dũng) 서기는 베트남을 방문 중인 시모나 미렐라 미쿨레스쿠(Simona-Mirela Miculescu) 유네스코 총회 의장과 만남을 가졌다. 이번 방문에서 의장은 4월 26일 저녁 닌빈에서 개최되는 짱안 관광단지 유네스코 세계 문화 자연유산 인정 10주년(2014 – 2024) 기념식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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