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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밍찡 총리, ‘아세안 미래 포럼 참석’ 中 외교부 부부장 접견

2월 26일 하노이에서 팜밍찡 총리는 제2회 아세안 미래 포럼 참석차 베트남을 방문 중인 쑨웨이둥(孙卫东) 중국 외교부 부부장을 접견했다.

이 자리에서 팜밍찡 총리는 양국 외교부가 베트남‧중국 양자 협력 지도위원회의 상임 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더욱 강화하여 양당, 양국 간 고위급 및 각급 교류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또한, 총리는 인프라 연결 프로젝트를 포함한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을 조율하고, 특히 라오까이-하노이-하이퐁 표준 궤도 철도 노선 건설에 조속히 구체적인 진전을 이루며, 베트남 농산물 수출에 관한 의정서 체결을 위한 협의를 신속히 진행하고, 양국 국민, 특히 청년 세대 간의 우호 교류 활동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날 중국 외교부 부부장은 중국 외교부가 베트남 외교부와 긴밀히 협력하여 양당, 양국 고위 지도자들의 합의 사항을 실행하고, 모든 분야에서 협력을 더욱 심화시켜 전략적 의미가 있는 베트남-중국 미래 공유 공동체 및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더욱 발전시키며 양국과 양국 국민에게 실질적인 이익을 가져다주는 데 기여할 용의가 있다고 화답했다.

베트남픽토리알/베트남라디오방송

또 럼 당 서기장, 제14차 당 대회 문서에 주요 정책 추가 요구

또 럼 당 서기장, 제14차 당 대회 문서에 주요 정책 추가 요구

2월 27일 오전 하노이에서 또 럼 당 서기장은 제14차 베트남 공산당 전국 대표대회(이하 제14차 당 대회) 준비 소위원회들의 상임부, 도이머이(Đổi mới, 쇄신) 정책 이행 40주년 결산 지도부 등과의 회의를 주재하여 제14차 당 대회에 상정될 문서 초안에 주요 정책 추가에 대해서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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