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뉴스

저품질커피 카페인 함량 조사

갈은 커피원두 내 카페인 함량이 미미하거나 없는 경우인 이동커피판매점, 병원매점과 노점상은 47.54%로 문제가 되고 있다.

베트남 소비자보호기준협회(Vinastas)는 6월과 7월에 하노이, 호치민시, 빈증성(tỉnh Bình Dương), 쏙짱성(tỉnh Sóc Trăng) 등의 253개 블랙커피 샘플의 카페인 함량을 조사했다. 샘플은 레스토랑, 중소 커피점, 병원매점, 노점상 등 지방의 커피판매점에서 무작위로 골라 구매했다.

조사결과 소비되는 커피의 1/3(30.04%)정도가 카페인 함량이 미미(1g/L미만)한 수치로 나타났고 이중 5개 샘플은 카페인이 없었다.

Vinastas에 따르면 “이번 조사는 현재 서민들이 즐기는 커피의 틀만 잡아놓은 것이므로 차후 더욱 많은 치수를 확인하고 조사범위를 넓혀야 큰 그림을 볼 수 있을 것이고 보편화된 이 음료의 품질과 위생안전을 위해 힘써야 할 것” 이라 전했다.

[베트남뉴스_링링(Linh Linh)기자]

中 수간호사 마음에 깊이 남은 베트남 전사들에 대한 기억

中 수간호사 마음에 깊이 남은 베트남 전사들에 대한 기억

57년 전인 1968년 9월 2일 베트남 독립기념일을 맞아 저우언라이(周恩來) 중국 총리의 지시에 따라 약 300명의 베이징 의료진이 남계산 병원(중국 광시 좡족자지구 계림 지역)으로 향하여 베트남 부상병 치료 임무를 수행했다. 당시 21세였던 위수후이(于淑慧) 여사도 그 일원 중 한 명이었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