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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과 UNODC, 유엔 국제조직범죄방지협약 이행 평가 체제 워크숍 공동 개최

5월 20일, 오스트리아 빈(Vienna)에서 베트남은 유엔 아시아‧태평양 그룹 의장국 자격으로 유엔 마약 및 범죄 사무소(UNODC)와 협력하여 제34차 범죄예방 및 형사 사법 위원회(CCPCJ 34) 회의 틀 내에서 워크숍을 공동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유엔 초국가적 조직범죄방지협약(UNTOC) 이행 평가 체제: 아시아‧태평양 지역 국가들의 교훈과 경험’이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다.
베트남과 UNODC, 유엔 국제조직범죄방지협약 이행 평가 체제 워크숍 공동 개최 - ảnh 1행사에 참석한 베트남과 각국 대표자 (사진: baoquocte.vn)

워크숍에서 베트남 전문가는 의장 역할을 맡아 UNTOC 협약 평가 체제를 이행하는 과정에서 베트남의 실질적인 경험뿐만 아니라 직면한 어려움과 도전 과제들을 공유했다.

제34차 범죄예방 및 형사 사법 위원회 회의 개막 세션에서 부 레 타이 호앙(Vũ Lê Thái Hoàng) 대사는 의장으로서 아시아‧태평양 지역 국가들을 대표하여, UNTOC 협약 및 그 부속 의정서들이 초국가적 조직범죄 퇴치와 국제 협력 강화를 위한 중요한 도구임을 강조했다. 동시에, 협약 이행을 더욱 촉진하기 위해 UNTOC 협약 및 관련 의정서 이행 평가 체제를 전개하겠다는 역내 국가들의 굳건한 의지를 재확인하기도 했다.

베트남픽토리알/베트남라디오방송

팜 밍 찡  총리, 이스라엘 노동부 장관 접견

팜 밍 찡 총리, 이스라엘 노동부 장관 접견

5월 21일 오전 하노이 정부 청사에서 팜 밍 찡 총리는 베트남을 방문 중인 랍비 요아브 벤 쭈르(Rabbi Yoav Ben Tzur) 이스라엘 노동부 장관을 접견했다. 이 자리에서 팜 밍 찡 총리는 이스라엘 측에 과학기술, 혁신, 디지털 전환, 스타트업 분야에서 베트남에 대한 협력과 지원을 요청했으며, 베트남은 이에 대한 상호 협력으로 이스라엘에 인력을 지원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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