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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엣젯(Vietjet)항공, 하노이-부산 노선 신설

비엣젯(Vietjet) 항공은 하노이(Hà Nội)-부산 비행 노선을 신설한다고 최근 밝혔다. 신설된 하노이-부산편은 내달 16일부터 매주 목요일을 제외한 전 요일 왕복으로 운행되며 비행시간은 4시간30분이다.

출발시각은 하노이발 항공편의 경우 13시에 출발해 한국시작 19시에 도착하고 부산발 항공편은 한국시작 08시에 출발해 하노이에 11시05분에 도착한다.

응웬티투이빈(Nguyễn Thị Thúy Bình) 비엣젯사 부CEO는 “비엣젯사는 현재 하노이, 호치민시, 하이퐁과 서울, 부산을 잇는 비행편을 운행 중” 이라며 “신규 노선 개설로 비엣젯사는 비행기로 이동을 원하는 고객에게 저렴한 가격의 선택지를 제공한다. 고객들이 비엣젯사 비행기에 탑승하며 여행을 즐기길 원한다”고 말했다.

항구 도시인 부산은 한국에서 2번째로 큰 도시로 비엣젯사의 추가 노선의 도시 중 하나였다. 항공권은 모든 창구에서 구매가 가능하고 매일 12시~14시에 황금 프로모션도 적용된다.

항공권은 전국 판매 대리점(1900-1886)에서 구매가 가능하며 홈페이지: www.vietjetair.com, 스마트폰: https://m.vietjetair.com, 페이스북: www.facebook.com/vietjetvietnam, 비자/마스터/AMEX/JCB/KCP등과 베트남 국내 대형은행 29개 지점의 ATM카드(인터넷뱅킹 등록자)를 통해서도 구매 및 지불이 가능하다.

베한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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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년 전인 1968년 9월 2일 베트남 독립기념일을 맞아 저우언라이(周恩來) 중국 총리의 지시에 따라 약 300명의 베이징 의료진이 남계산 병원(중국 광시 좡족자지구 계림 지역)으로 향하여 베트남 부상병 치료 임무를 수행했다. 당시 21세였던 위수후이(于淑慧) 여사도 그 일원 중 한 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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