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2일 하노이에서 외교부는 베트남 주재 공보관 및 외신 기자들과의 연례 교류 모임을 개최했다.
회동에서 레 티 투 항(Lê Thị Thu Hằng) 외교부 차관은 2025년에 베트남이 외교 업무에서 많은 성과를 달성하여 신뢰할 수 있고, 주도적이며, 책임감 있는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확고히 한 해임을 강조했다. 이러한 성과들은 바로 국제 언론의 동행 덕분에 전 세계로 널리 퍼지고 있다고 전했다.
외교부 차관은 외신 활동을 위한 여건 조성에 대한 약속을 확언하면서, 올해 발표된 제219호 의정이 상주 기자에 대한 노동 허가(취업 비자)를 공식적으로 면제하고 비자와 거주 절차를 개선했음을 밝혔다. 다가오는 2026년 새해를 맞이하여, 레 티 투 항 외교부 차관은 기자들과 그 가족들에게 건강과 평안, 성공을 기원하는 인사를 전하며, 아울러 12월 12일 '베트남 쌀국수(Phở, 퍼)의 날’을 맞아 참석자들에게 쌀국수를 함께 맛볼 것을 제안했다.
베트남픽토리알/베트남라디오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