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서 국회의장은 베트남 국회가 정부와 함께 많은 법률을 개정하며 투자 경영 환경을 개선하는 데 노력해 오고 있다고 밝혔다.
브엉딩후에 국회의장은 다가오는 9월 베트남에서 개최될 제9차 세계 젊은 의원 포럼에 호주 의원들을 초청한다고 전달했다.
호주 총리는 해당 포럼에 참가할 수 있도록 베트남에 호주 의회 대표단 파견을 촉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양측은 2021~2025년 양국 간 경제협력개발기구(EEES) 이행계획을 효과적으로 이행하기 위해 당, 국회, 정부 채널에서 고위급 접촉과 교류를 강화하기로 합의했다.
양국 정상과 고위급 방문에 대해, 호주 총리는 호주가 호주-아세안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중시하고 아세안의 중심 역할을 항상 지지하며 2022년 양국 교역액이 2021년보다 30% 증가할수록 양국 관계는 더욱 발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는 양국의 경제 협력에 대한 역동성을 반영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앤서니 앨버니지 총리는 또한 지난 몇 년 동안 여러 분야에서 협력한 결과로 보여지면서 양국 관계가 점점 더 돈독해지고 있다고 높이 평가했다.
국회의장은 베트남 국회가 두 나라가 무역 및 투자 협력을 강화하는 것을 지지하며 호주 투자자들이 베트남에서 생산 및 사업 투자에 더 많이 참여하기를 바란다고 확인했다.
브엉딩후에 국회의장은 호주 정부와 총리가 호주에 있는 베트남인 공동체가 통합되고 사회-경제 발전에 더 많이 기여하고 양국 관계에 더 많은 기여를 할 수 있도록 계속 관심을 갖고 지원 및 지원하기를 바란다.
베트남은 지역 및 국제 무대에서 호주의 역할을 항상 소중히 여기고 높이 평가하는 브엉딩후에 국회의장은 호주가 베트남 동해 문제에 대한 아세안과 베트남의 견해를 계속 지지하기를 바란다고 표명했다.
호주 총리는 베트남 여성축구 대표팀이 사상 처음으로 월드컵 본선에 진출하는 것을 축하했다.
베트남 국회가 주최하는 제9차 글로벌 청년 의원 회의와 관련해 앤서니 알바니 총리는 내년 9월 하노이에 호주 의원단 파견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