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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럼 당 서기장, 학교 내 창조혁신 및 디지털 전환 촉진 요구

호찌민 주석 탄생 135주년(1890년 5월 19일~2025년 5월 19일) 기념을 앞두고, 5월 14일 오후 하노이에서 또 럼 당 서기장은 하노이-암스테르담 영재고등학교와 꺼우저이(Cầu Giấy) 중학교를 방문하여 STEM(과학, 기술, 공학, 수학) 교육 실습실을 기증했다. 이 두 학교는 하노이시 최고 수준의 교육 기관으로 손꼽힌다.
또 럼 당 서기장, 학교 내 창조혁신 및 디지털 전환 촉진 요구 - ảnh 1장학금을 전달하는 또 럼 당 서기장

이날 행사에서 또 럼 당 서기장은 두 학교의 우수 학생들에게 장학금 200개를 수여했다. 당 서기장은 이번 방문 및 업무 진행이 새로운 시대의 교육 혁신에 관한 정치국 결의안 초안을 보완하는 데 실질적인 경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당의 목표는 베트남 문화의 정체성을 유지하면서 세계적 수준의 새롭고 포괄적인 교육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지적 능력뿐만 아니라 뛰어난 신체 능력, 풍부한 문화적 정체성을 갖추고 세계 강국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국제 무대에서 국가의 위상을 확고히 할 수 있는 젊은 세대를 육성해야 합니다. 교육 시스템은 창의적 사고, STEM, 외국어, 디지털 기술, 현대 기술 개발에 집중하고 음악을 감상할 줄 아는 광범위한 혁신을 이루어야 합니다. 조국이 평화롭게 통일된 이러한 환경에서 학생들이 끊임없이 배우고 세계의 현대 교육에 접근할 수 있는 새로운 시대의 젊은 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랍니다.”

이날 당 서기장은 정부와 교육 부문에 교육 및 훈련의 현대화와 질적 향상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중심 지역 학교와 외곽 지역 학교 간의 격차를 줄이며, 국가 디지털 전환의 획기적인 발전에 관한 제57호 결의를 효과적으로 이행할 것을 요구했다.

베트남-미국, 이중과세 방지 협정 관련 기술 실무 논의 진행

베트남-미국, 이중과세 방지 협정 관련 기술 실무 논의 진행

5월 13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에서 2025년 미국 투자 정상회의 참석차 미국 출장 중인 베트남 재정부 세관국의 당 응옥 민(Đặng Ngọc Minh) 부국장관과 재정부 관계자들이 레베카 버치(Rebecca Burch) 미국 재무부 부차관보와 회담을 갖고 이중과세 방지 협정을 포함한 여러 사안에 대해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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