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10일 오전에 베트남-한국 기업가 및 투자자 협회(VKBIA)의 대표단은 띠엔짱성 인민위원회을 방문하였다. 쩐반중(Tran Van Dung) 띠엔장 성 인민위원회 부위원장, 쩐타잉득(Tran Thanh Duc)띠엔장 성 인민위원회 전 부위원장 겸 띠엔장성 기업협회 회장과 함께 각 부처, 관련 기업의 대표자는 위원회 소재지에서 대표단을 환영하여 맞이하였다.
띠엔장성은 한국과의 관광, 교육, 과학기술, 교역, 인프라 건설, 인적교류 등의 분야에 대한 투자 유치 및 협력은 아직 제한을 갖고 있다. 따라서 띠엔장성 위원회는 베트남-한국 기업가 및 투자자 협회와 띠엔장성의 잠재력 및 투자자본 유치를 원하는 분야에서 협력관계를 살펴보고 강화시키기 위해 서로 적극적으로 정보를 공유하였다. 구체적으로는 자연 및 관광의 자원을 활용하여 경제성장을 시키기 위해 녹색관광, 생태관광 서비스 프로젝트로 기존 잠재력과 강점에 할 한국의 투자자본를 호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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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는 국민들이 생산을 증가하며 삶의 수준을 높이기 위해 병원 및 보건소 시설, 교통 인프라 개선 및 신축 프로젝트를 수립함에 주력을 주고 있다. 띠엔장성은 각 부처, 각 기업, 각 대학교를 위한 교육 작업에서 띠엔장성 투자 촉진 컨퍼런스, 하이테크 인적 교육 및 개발조직을 지원하고 경제성장률을 높이도록 과학기술을 활용하면서 지방의 기존자원를 최대화하기 위해 베트남-한국 기업가 및 투자자 협회에 요청하였다.
산업단지 3지대와 같은 기존 인프라와 연결하도록 물류시스템을 중계하고 강화시키는 곳으로서 띠엔장 국제항구를 건축하는 데에 지원하고 국제와 한국의 파트너를 소개하는 것 또는 동시에 공장 건축에 기업 및 대기업과 투자자응 유치하면서 글로벌 공급사슬에 부응하는 고품질 농업에 과학기술 활용을 요청하기도 하였다. 한편, 띠엔장성은 베트남-한국 기업가 및 투자자 협회가 한국 측과 효과적으로 협력과 교류하는 데에 중요한 가교가 되기를 바라고 있다.
쩐하이린(Tran Hai Linh) 베트남조국전선 중앙위원회 겸 베트남-한국 기업가 및 투자자 협회 회장은 대표단의 단윈, 베트남-한국 전문가 및 지식인회의 회원, 귀향 노동자 연결 및 지원회의 회원과 함께 띠엔장성 측과 정보와 의견을 호혜적으로 공유하며 받아들였다. 따라서 양자는 앞으로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방안을 진행하기로 확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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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띠엔장성은 호치민시와 메콩 삼각주 지역의 교역 가교이자 위성도시가 된다는 것이다. 2019년에 산업생산, 교역, 관광객 유치, 투자 유치, 신규기업 등에 집중하여 지방예산에 112억VND을 기여함으로써 메콩 삼각주 지역 순위의 3위를 차지할 정도로 지방 경제-사회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가 이루어져 왔다. 이렇듯 많은 성과를 얻으면서 더 효과적이고 현대적인 농수산업 발전, 교통 인프라, 낮은 도시화율, 국민의 요구에 부응하지 못하는 보건시설 등의 어려움을 겪고 있기도 한다.
베트남픽토리알(VNP)/VKBIA
사진: VKBIA 제공
사진: VKBIA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