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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정부 “아동 보호·돌봄이 국가 최우선 과제”…유니세프와 디지털 시대 협력 강화

팜 티 타인 짜 부총리는 유니세프 아태지역 국장을 접견하고 아동 보호와 돌봄이 국가의 최우선 과제임을 강조했다. 양측은 디지털 전환 시대에 아동이 직면한 과제를 해결하고 전인적 발달을 지원하기 위해 긴밀히 공조하기로 뜻을 모았다.
8월 24일 오후 정부 청사에서 팜 티 타인 짜(Phạm Thị Thanh Trà) 부총리는 산자이 위제세케라(Sanjay Wijesekera) 유니세프(UNICEF·유엔아동기금) 아시아·태평양 지역 국장을 접견했다. 사진: 즈엉 장( Dương Giang) – 베트남통신사

8월 24일 오후 정부 청사에서 팜 티 타인 짜(Phạm Thị Thanh Trà) 부총리는 산자이 위제세케라(Sanjay Wijesekera) 유니세프(UNICEF·유엔아동기금) 아시아·태평양 지역 국장을 접견했다. 이 자리에서 부총리는 베트남은 항상 아동 보호와 돌봄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다고 역설했다. 또한 아동에 대한 투자는 곧 국가의 미래를 위한 투자이자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실현을 위한 중요한 토대라고 강조했다. 특히 베트남은 디지털 전환기를 맞아 사이버 환경에서의 아동 보호를 중대한 국가적 과제로 규정하고 있다.

이에 위제세케라 국장은 베트남이 아동 분야에서 이룩한 성과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화답하며, 디지털 시대에 청소년들이 직면한 다양한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베트남 정부와 지속적으로 긴밀히 협력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팜 티 타인 짜 부총리는 유니세프 측에 기술 발전의 기회를 적극 활용하는 동시에 아동의 정신 건강, 영양, 지적 능력 및 전인적 발달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을 예방하기 위한 해결책 마련에 베트남과 공조해 줄 것을 요청했다. 아울러 유니세프가 경험과 기술, 재원을 공유하여 베트남의 관련 거버넌스 역량을 제고하고, 이를 통해 아동 보호, 돌봄 및 교육 사업의 질과 효율성을 한층 높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베트남픽토리알/베트남라디오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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