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 밍 흥 총리는 24일 프란시스코 페레스 마켄나 칠레 외교장관을 접견하고 양국 간 전통적 우호와 포괄적 동반자 관계를 중시한다는 입장을 재확인하며, 다방면에서의 협력 확대를 촉구했다.
8월 24일 오후 레 밍 흥(Lê Minh Hưng) 총리는8월 23일부터 25일까지 베트남을 공식 방문 중인 칠레공화국 프란시스코 페레스 마케나(Francisco Pérez Mackenna) 외교부 장관을 접견했다. 사진: 즈엉 장( Dương Giang) – 베트남통신사
8월 24일 오후 레 밍 흥(Lê Minh Hưng) 총리는8월 23일부터 25일까지 베트남을 공식 방문 중인 칠레공화국 프란시스코 페레스 마케나(Francisco Pérez Mackenna) 외교부 장관을 접견했다. 이 자리에서 총리는 베트남이 칠레와의 전통 우호와 포괄적 동반자 관계를 중요시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양측이 계속해서 긴밀히 협력하여 당 대외관계 및 의회 외교를 포함한 각 채널·각급 간 대표단 교류를 촉진하고, 양국 간 기존 협력 메커니즘인 정치협의 및 자유무역위원회를 효과적으로 운영하며, 장점을 지닌 양국의 품목들이 상대국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고, 금융·은행, 과학·기술, 국방·안보 분야 협력을 강화해 나갈 것을 제안했다. 아울러, 총리는 두 나라 경제를 더욱 긴밀히 연결하기 위해 수송·물류·공급망 연계와 다자·지역 간 포럼 및 메커니즘에서의 공조가 필요함을 강조하는 한편, 베트남과 칠레가 동남아시아와 라틴아메리카를 잇는 관문으로서 연결과 통합의 역할을 더욱 발휘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프란시스코 페레스 마케나 외교부 장관은 칠레가 베트남을 동남아시아 지역 내 최우선 중요 파트너로 여기고 있으며, 각국의 강점을 살리기 위해 특히 경제·무역·투자 분야에서 포괄적 동반자 관계를 한층 더 강화해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동시에 프란시스코 페레스 마케나 장관은 농산물 무역, 농업 및 첨단 기술 농산물 가공, 광업 및 에너지 전환, 과학·기술, 교육 분야에서 양자 협력을 구체화할 잠재력이 크다고 강조하면서, 금융·무역 및 국제 범죄 대응 분야의 일부 협력 협정에 대한 협상을 재검토하고 촉진해 나가야 한다고 덧붙였다.
베트남픽토리알/베트남라디오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