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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베트남 리더십 프로그램’ 개막…응우옌 반 탕 부총리, 경제 자립·AI 정책 논의

응우옌 반 탕 부총리가 미국 컬럼비아 대학교에서 열린 ‘2026 베트남 리더십 프로그램(VLP)’에 참석해 두 자릿수 경제 성장과 안전한 AI 거버넌스 구축을 위한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베트남의 국가 발전 전략 수립과 양국 간 실질적 협력 강화에 중대한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발표하는 응우옌 반 탕 부총리. 사진: 베트남통신사

응우옌 반 탕(Nguyễn Văn Thắng) 부총리가 이끄는 베트남 대표단은 8월 24일부터 26일까지 미국 뉴욕 컬럼비아(Columbia) 대학교에서 열리는 2026 베트남 리더십 프로그램(VLP)에 참석한다. 8월 24일(현지시간) 개막식 기조연설에서 응우옌 반 탕 부총리는 이번 프로그램의 정책 논의 주제들을 높이 평가했다. 특히 안전한 인공지능(AI) 거버넌스, 디지털 금융, 클라우드 컴퓨팅, 은행업 현대화, 자본 시장 및 국가 기술 전략 등 베트남의 국가 발전 요구에 부합하는 실질적인 의제들이 다뤄진 점을 강조했다. 부총리는 심층 토론 세션을 통해 다각적인 시각과 과학적·실천적 근거가 제시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를 바탕으로 베트남의 발전 정책 수립을 지원하고, 향후 베트남과 미국 간의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협력 프로젝트가 실현되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다.

컬럼비아 대학교 및 미국의 주요 전문가, 교수진과의 간담회에서 응우옌 반 탕 부총리는 두 자릿수 경제 성장 목표 달성과 베트남 경제의 자립 역량 강화 방안을 공유했다. 또한 균형 있고 지속 가능한 무역 관계 촉진에 대한 의지를 표명했다. 이어 베트남의 발전 모델 혁신, 안전한 AI 개발을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 디지털 금융 인프라 구축 등 주요 국가적 방향성을 명확히 설명했다. 동시에 미국의 석학들에게 향후 베트남을 위한 실질적인 정책 자문과 경험 공유에 적극적으로 나서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베트남픽토리알/베트남라디오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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