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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기, 국가, 국휘 : 베트남 민족의 자랑스러운 상징” 전시회

내무부 문서보관국 국가3호보관센터에서 “국기, 국가, 국휘: 베트남 민족의 자랑스러운 상징”을 주제로 한 온라인 전시회(http://ltqg3.luutru.gov.vn/quocky quocca/index.html)를 개최했다.

전시회는 국가3호보관센터로부터 선정된 200개의 자료, 현물, 사진 외에 부이 짱 쯔억(Bùi Trang Chước) 화가 가족, 반까오(Văn Cao)작곡가 가족, 응우옌 흐우 띠엔(Nguyễn Hữu Tiến) 기념관 및 여러 단체와 개인들이 제공한 자료들을 통해 국기, 국가와 국화를 포함한 민족 상징의 탄생을 재현하며 의미 있는 가치를 보여준다. 전시회는 “국기-황성홍기: 베트남의 독립, 자유, 행복의 열망”; “국가: 신성하고 자랑스러운 곡”, “국휘: 베트남 국가의 상징”; “ 베트남 자부심” 등 4부분으로 이루어진다.

또한 국가3호보관센터는 “부이 짱 즈억 화가 및 명작들”이라는 간행물을 선보이며 국휘, 훈장, 우표 및 베트남 돈(종이돈) 등을 비롯한 화가의 탁월한 작품들을 소개한다.

베트남픽토리알/베트남라디오방송

프랑스 역사학자, 베트남의 4‧30 승리는 세계적인 중대 사건

프랑스 역사학자, “베트남의 4‧30 승리는 세계적인 중대 사건”

1975년 4월 30일에 이룬 승리는 베트남 국민의 민족 해방 및 국가 통일 사업의 획기적인 전환점일 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중대한 사건이다. 이는 4월 26일 오후, 프랑스-베트남 친선협회(AAFV)와 프랑스 베트남인 협회(UGVF)가 프랑스 수도 파리에서 개최한 베트남 남부 해방 및 국가 통일 50주년(1975년 4월 30일~2025년 4월 30일) 기념 학술 세미나에서 프랑스 역사가 알랭 루시오(Alain Ruscio)가 밝힌 견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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