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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에너지 안보 보장

6월 2일 오전 하노이에서 쩐 홍 하 부총리는 ‘2050년 비전 2021-2030년 단계 국가 에너지 종합 규획’ 심사위원회의를 주재했다. 해당 규획 초안에 언급된 국가 에너지는 석탄, 석유, 천연가스, 재생 에너지와 전기 등을 포함한다.
쩐 홍 하 부총리는 ‘2050년 비전 2021-2030년 단계 국가 에너지 종합 규획’ 심사위원회의를 주재했다. 사진: 베트남정부신문

초안에서 베트남은 경제-사회 발전 및 산업화‧현대화 사업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국가 에너지 안보를 튼튼히 보장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이에 따라 베트남은 2021-2030년 단계에 연평균 경제 성장률이 약 7%, 2030-2050년 단계에 6.5~7.5%라는 경제-사회 발전 목표와 국내 에너지 수요에 부응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205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 제로 목표를 이행하는 데 중요하게 기여하는 에너지 전환 사업을 성공적으로 전개하기 위해 해당 규획은 2030년까지 1차 에너지에서의 전환 에너지가 15~20%, 2050년까지 80~85%를 달성할 계획이다. 그중 재생 에너지를 위주로 에너지 산업 생태계를 형성하고 2030년까지 여러 청정에너지 센터를 개발할 것이다.

회의 결론으로 부총리는 상공부에 지난 기간 에너지 전환 사업과 베트남의 각종 공약 실행 상황을 보다 더 구체적으로 평가할 것을 요구했다.

베트남픽토리알/베트남라디오방송

유네스코 ‘유산 보존 및 홍보 업무에 있어 하노이시 노력에 대해 깊은 인상 받아

유네스코 ‘유산 보존 및 홍보 업무에 있어 하노이시 노력에 대해 깊은 인상 받아’

4월 25일 오후 하노이에서 하노이시 당 위원회 딘 띠엔 중(Đinh Tiến Dũng) 서기는 베트남을 방문 중인 시모나 미렐라 미쿨레스쿠(Simona-Mirela Miculescu) 유네스코 총회 의장과 만남을 가졌다. 이번 방문에서 의장은 4월 26일 저녁 닌빈에서 개최되는 짱안 관광단지 유네스코 세계 문화 자연유산 인정 10주년(2014 – 2024) 기념식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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