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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7돌 한글을 맞아 하노이대학교, 2023년 한글 축제 개최

10월 28일 하노이 대학교에서 ‘미래를 두드리는 한글의 힘’을 주제로 한 제577돌 한글날 기념행사가 열렸다. 이는 하노이대학교 한국어학과, 주베트남 한국대사관, 한국 국제교류재단(KF), 한국국제협력단(KOICA)이 공동으로 개최한 행사이다.

올해 행사에는 하노이국립대학 외국어대학교, 탕롱대학교, 패니카대학교, 외교아카데미 등 베트남 북·중부에 있는 대학, 전문대학, 아카데미 등의 16개 한국어 및 한국학 학과가 참가했다.

축제에서는 퀴즈 온 코리아, 케이팝 랜덤댄스, 장기 자랑, 사진 공모전 등의 다채로운 활동이 펼쳐져 많은 대학생의 관심을 끌었다.

매년 열리는 한글 축제에서는 한국 문화 관심 있는 사람과 한국어 전공자들이 함께 소통하고 교류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장을 마련하고 있으며, 한국-베트남 간 우호 관계에 더 적극적으로 기여해 나가고 있다.

베트남픽토리알/베트남라디오방송

베트남, 과학 기술 개발 및 디지털 전환을 최우선 순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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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4일, 태국 방콕 유엔 회의센터에서 개최된 제81차 유엔 아시아‧태평양 경제사회위원회(ESCAP) 총회에서, ESCAP 주재 베트남 상임대표이자 주태국 베트남 대사인 팜 비엣 훙(Phạm Việt Hùng) 대사는 베트남이 과학기술 발전과 디지털 전환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음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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