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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천여 명 ‘빈곤층을 위한 걷기’ 프로그램에 참여

12월 1일 껀터시 베트남 조국전선위원회는 관련 기관들과 협력하여 2024년 제2차 ‘빈곤층을 위한 걷기’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해당 활동은 국무총리가 발족한 ‘2025년 내 전국 가건물과 황폐한 집 없애기 동참’ 운동의 일환으로 개최된 행사다.

이날 행사에서 껀터 시민과 지도자들을 비롯한 3,000여 명은 르우흐우프억(Lưu Hữu Phước) 공원에서 출발하여 바므어이탕뜨(30 tháng 4)길과 껀터시 인민위원회 청사를 지난 다음, 르우흐우프억 공원으로 돌아갔으며 총길이 2.5km를 함께 걸었다.

이를 계기로 행사 조직위원회는 빈곤가구, 준빈곤가구 등에 10채의 ‘대단결의 집’을 증정하였다. 해당 집은 각각 5천만 동에 상당하며, 껀터시 ‘빈곤층을 위한 기금’의 지원금으로 건설되었다.

현재 껀터시 전역에서 약 1,000채의 가건물과 황폐한 집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껀터시 ‘가건물과 황폐한 집 없애기’ 운동 지도부는 2025년 9월까지 가건물과 황폐한 집(약 1,000채 해당)을 100%  없앨 것으로 목표를 세웠다.

베트남픽토리알/베트남라디오방송

바덴산에서 베트남‧일본 문화 주간 개막식 개최

바덴산에서 베트남‧일본 문화 주간 개막식 개최

12월 1일 저녁에 바덴(Bà Đen)산에서 베트남 남부지방 떠이닌성 인민위원회는 선그룹 계열사인 맛쩌이떠이닌(Mặt trời Tây Ninh) 주식회사와 협력해 베트남‧일본 문화교류 프로그램과 베트남‧일본 문화 주간 개막식을 개최했다. 해당 행사가 바덴산에서 개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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