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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 동남부 지역 조정위원회 제5차 회의 주재

12월 2일 오후 바리어-붕따우성에서 팜밍찡 총리는 동남부 지역 조정위원회 위원장으로서 위원회의 제5차 회의를 주재했다. 이날 회의는 ‘2025년 동남부 지역 두 자릿수 경제 성장: 도전, 기회와 해결책’을 주제로 열렸다.

회의에서 팜밍찡 총리는 동남부 지역이 베트남 전국의 공동 발전에 크게 기여하는 핵심 지역 중 하나라고 강조했다. 따라서 총리는 동남부 유관기관들과 지방정부들에 향후 최소 8% 나아가 두 자릿수 성장률 유지 등을 비롯한 임무 이행 방안과 지난 기간의 결과 등을 집중 논의할 것을 요구했다.

이와 더불어 총리는 회의에 참석한 내빈들에게 껀저(Cần Giờ) 국제 물류 중심 항만 건설, 호찌민시 내 국제 금융센터 건립, 롱탄(Long Thành) 국제공항 생태계 구축, 호찌민시 연결 4번 순환도로, 캄보디아 국경과 연결되는 호찌민시-목바이(Mộc Bài) 고속도로 건설, 꼰다오(Côn Đảo) 공항 건설, 호찌민시 침수 방지 사업 등 대규모 인프라 프로젝트들에 관한 문제를 해결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동시에 동남부 지역 발전을 위한 체제를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베트남픽토리알/베트남라디오방송

붕따우에서 베트남 가장 큰 민간 고대 무기 박물관

붕따우에서 베트남 가장 큰 민간 고대 무기 박물관

영국 국적인 Robert Taylor의 고대 무기 박물관은 붕따우시 쩐흥다오 거리 98 번지에 위치한 프랑스식 빌라의 넓은 캠퍼스에 있다. 이곳은 또한 베트남에서 가장 큰 민간 무기 박물관이며 붕따우시에 올 때마다 관광객들이 가장 좋아하는 관광지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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