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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명의 우수 소수민족 학생, 대학생, 청년 표창식 개최

12월 28일 저녁 하노이에서 민족위원회는 교육훈련부, 중앙 호찌민 공산 청년단과 협력해 2024년 제11차 우수 소수민족 학생, 대학생, 청년 표창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전국적 39개 성시 33개 소수민족 출신 125명의 모범 학생, 대학생, 청년이 표창받았다.

해당 프로그램은 뛰어난 성적을 거두고 사회에 긍정적인 기여를 한 모범 소수민족 학생과 청년들을 치하하기 위해 매년 열리는 행사다. 이들은 소수민족 공동체에 긍정적인 파급력을 가지고, 영감을 주며 나아가 소수 민족 공동체가 난관을 이겨내고 삶에 많은 성공을 거둘 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다.

10차례(2013~2023)에 걸쳐 진행된 해당 행사에서는 전국 소수민족을 대표하는 1,300여 명의 소수민족 학생, 대학생과 청년들이 표창받았다.

이날 행사에서 베트남 민족 위원회 주임 허우 아 레인(Hầu A Lềnh) 장관은 2023~2024학년도에 소수민족 기숙사 및 반기숙사 고등학교의 우수한 학생 비율이 60% 이상이며, 중학교 졸업생 비율은 97% 이상에 달했고, 그중 많은 학생들이 전국 대학과 전문대학에 특례 입학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베트남픽토리알/베트남라디오방송

다낭시, 2025년 아시아에서 가 볼 만한 관광지 TOP 8에 선정

다낭시, 2025년 아시아에서 가 볼 만한 관광지 TOP 8에 선정

최근 영국 매체 타임아웃(Time Out)은 아시아에서 가 볼 만한 관광지 TOP 8 명단을 발표했으며 그중 유일한 베트남 관광지인 다낭시는 3위로 선정되었다. 해양도시인 다낭시는 사람이 붐비지 않고 매력적인 오락시설과 음식 체험이 다양하다고 타임아웃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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