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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 F1 서킷, 이렇게 만들어진다

2020년 4월 하노이에서 열리는 세계 최고의 자동차경주대회 F1(포뮬러원) 경주트랙 및 부대시설의 버츄얼 이미지가 공개됐다.


2020년 3월 완공을 목표로 순조롭게 공사가 진행 중인 F1 하노이 경기장은 미딩종합운동장 주변 도로 등 총 88헥타르의 면적에 자리한다. 총 트랙의 길이는 5.565km이며 코스 주변에는 F&B와 문화 공연 등관람객들을 위한 각종 시설이 들어선다.

F1그룹과 함께 트랙 디자인에 참여한 독일의 Tilke GmbH & Co KG사의 대표는 “하노이 F1 경기장은 독일 뉘르부르크링의 F1 서킷 메르세데스 아레나를 연상시킨다”며 “드라이버들에게 매우 도전적인 트랙이 될 것이며 흥미진진한 경주 장면을 선사할 것이다”라고 전망했다.
[베한타임즈/정진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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