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다낭 금융기술주간(Da Nang Finance and Tech Week 2025)이 8월 28일 오전 베트남 중부 대도시인 다낭시에서 공식 개막했다. 오는 30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는 글로벌 금융 및 기술 분야에서 베트남 전국과 다낭시의 위상을 제고하는 중요한 행사이다.
다낭 금융‧기술주간은 베트남과 국제 사회 간의 금융 분야 양자 및 다자 협력 논의를 위한 포럼으로, 베트남의 국제 금융 중심지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이다. 아울러 블록체인 기술을 주요 경제 부문에 접목하는 것을 촉진하고, 디지털 자산에 대한 시범 운영(샌드박스‧sandbox) 제도를 완비하기 위한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또한, 반도체 분야의 전문 지식을 교류하고, 최신 동향을 파악하며, 특히 첨단 패키징 및 포토닉스 칩 기술 분야의 연구개발(R&D), 시제품 생산, 상용화 간의 연계를 강화하기 위한 협력 방안을 제안하는 자리이기도 하다. 이번 행사는 다낭과 베트남의 잠재력, 강점, 협력 및 투자 기회를 기업, 투자자, 국제기구에 홍보하고, 금융, 블록체인, 반도체라는 세 가지 핵심 축을 통합된 하나의 이벤트로 연결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날 행사에서 다낭시 당 위원회의 응우옌 반 꽝(Nguyễn Văn Quảng) 서기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이번 포럼과 부대 행사들을 통해, 금융‧기술주간은 새로운 동력과 혁신, 그리고 효과적인 협력 프로그램을 창출하여 글로벌 금융 및 기술 지형에서 베트남의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이번 행사가 끝난 후, 다낭은 단순한 만남의 장소가 아닌 금융 및 기술 분야에서 장기적이고 지속가능한 협력의 여정이 시작되는 곳이 될 것입니다.”
2025년 다낭 금융‧기술주간 기간 동안 금융, 블록체인, 반도체 기술, 관광 등 다양한 분야의 전시회도 함께 열린다.
베트남픽토리알/베트남라디오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