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베트남의 관광산업 발전과 교류 촉진을 위해 주한 베트남관과청 대표부가 28일 정식 출범했다.
주한 베트남 관광청 대표부는 한-베 수교 27주년을 맞아 관광교류를 촉진하고 베트남 관광자원을 효과적으로 홍보하게 위해 설치됐다. 관광청 대표부는 서울 광진구에 사무실을 마련했으며 한국 관광객의 안정적인 유치와 편리성 증대를 목표로 운영될 계획이다.
주한 베트남관광청 대표부 개청식은 28일 오전 서울 광진구에서 진행되었다. 방한 중인 응웬응옥티엔(Nguyễn Ngọc Thiện)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응웬부뚜(Nguyễn Vũ Tú)주한 베트남대사, 주베 대한민국대사관 전대사인 이혁 한-아세안센터 사무총장, 김현화 한국 문화체육관광부 관광정책국장, 판테탕(Phan Thế Thắng)한-아세안센터 정보자료국 부장 등 한국 및 베트남 주요인사가 참석하였다.
박양우 한국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격려사를 대독한 김현화 문화체육관광부 관광정책국장은 '베트남 관광청 대표부가 양국의 긴밀한 우호적 관계를 유지하기 위한 핵심 역할을 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주한 베트남 관광청 대표부는 한-베 수교 27주년을 맞아 관광교류를 촉진하고 베트남 관광자원을 효과적으로 홍보하게 위해 설치됐다. 관광청 대표부는 서울 광진구에 사무실을 마련했으며 한국 관광객의 안정적인 유치와 편리성 증대를 목표로 운영될 계획이다.
주한 베트남관광청 대표부 개청식은 28일 오전 서울 광진구에서 진행되었다. 방한 중인 응웬응옥티엔(Nguyễn Ngọc Thiện)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응웬부뚜(Nguyễn Vũ Tú)주한 베트남대사, 주베 대한민국대사관 전대사인 이혁 한-아세안센터 사무총장, 김현화 한국 문화체육관광부 관광정책국장, 판테탕(Phan Thế Thắng)한-아세안센터 정보자료국 부장 등 한국 및 베트남 주요인사가 참석하였다.
박양우 한국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격려사를 대독한 김현화 문화체육관광부 관광정책국장은 '베트남 관광청 대표부가 양국의 긴밀한 우호적 관계를 유지하기 위한 핵심 역할을 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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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웬응옥티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리쓰엉깐 베트남관광대사 및 참석대표단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모습.
사진: 판테탕(한-아세안 센터 정보자료국 부장)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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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 여덟번째부터 리 쓰엉 깐(이창근),
이혁 한-아세안센터 사무총장, 응우엔 부 뚜 주한 베트남 대사
사진: 연합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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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석한 응웬응옥티엔 문화체육관광부가 축사를 하고 있는 모습.
사진: 연합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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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국경제 제공
주한 베트남 관광청 대표부 초대 대표인 리 쓰엉 깐(한국명 이창근)대사는 현재 베트남 수도 하노이를 도읍지로 정한 베트남 이 왕조의 31대 손이다. 2010년도 베트남 국적을 부여받은 리 쓰엉 깐 대사는 2017년 11월에 베트남정부로부터 3년임기의 관광대사로 임명됐다. 리쓰엉깐 대사는 이날 개청식에서 '최근 몇 년 새 한국인 관광객들은 베트남의 주요 관광 고객이 됐다'며 '주한 베트남관광청 대표부의 설립은 시기 적절한 조치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베트남통신사(TTXVN/VNA)/베트남픽토리알(VNP)-민투기자
자료 및 사진: Aseanexpress, 연합뉴스, 한국경제
자료 및 사진: Aseanexpress, 연합뉴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