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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와 발전은 유기적으로 연결”…베트남, 선제적 안보와 지속가능한 발전 강조

제14기 베트남 공산당 중앙 집행위원회 제3차 회의를 계기로 국가 안보와 지속가능한 발전의 유기적 연계가 핵심 의제로 부상했다. 선제적 위기 예방과 국가 회복력 강화를 통해 ‘전략적 자율성’을 확보하고, 평화와 발전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해야 한다는 전문가의 분석이 나왔다.
 
  쩐 비 전 중장·교수 .사진: 베트남 통신사  

제14기 베트남 공산당 중앙 집행위원회 제3차 전원회의에서 논의된 주요 내용 중 하나는 개별 위기 대응에서 선제적 예방 및 회복력 강화로의 방향 전환이다. 당 중앙이론위원회 위원인 쩐 비 전(Trần Vi Dân) 중장·교수는 베트남 통신사(VNA)와의 인터뷰에서 이를 조국 건설 및 수호에 있어 ‘전략적 자율성’에 대한 고차원적인 공동 인식의 발전 단계라고 평가했다. 또한 국제 통합이 심화되는 상황에서 정책 설계와 예측 역량을 높이고, 국가관리의 실효성과 효율성을 강화하는 과정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중장은 “안보는 발전의 조건이며, 회복력을 갖춘 포용적이고 지속가능한 발전은 안보의 기반이다”라는 또 럼(Tô Lâm) 당 서기장‧국가주석의 발언을 분석하며, 안보와 발전이 서로 유기적으로 연결돼 서로 보완하는 두 요소임을 강조했다.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서는 평화롭고 안정적인 환경을 유지해야 하며, 반대로 발전은 국가 안보를 보장하기 위한 추가적인 자원과 역량을 창출한다는 것이다.

쩐 비 전 날로 증대되는 전통적·비전통적 안보 위협 속에서 질서 있고 안전하며 문명화되고 발전된 사회를 구축하는 것 역시 국가 안보 보장과 국민의 삶의 질 향상, 사회적 신뢰 공고화를 위한 중요한 구성 요소라고 설명했다. 이는 국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뿐만 아니라, 국가의 내실을 다지고 회복력을 강화하며 국가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견고한 토대를 마련하게 된다.

베트남 픽토리알/ 베트남 라디오 방송- 사진: 베트남 통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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