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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 밍 흥 총리, 제48차 아세안 고위급 회의 참석차 필리핀 세부 도착

레 밍 흥 총리가 이끄는 고위급 대표단이 제48차 아세안 고위급 회의 참석을 위해 필리핀 세부에 도착했다. 이번 방문은 베트남의 다변화된 자주 외교 노선을 재확인하고 아세안 국가들과의 결속을 다지는 중요한 계기가 될 전망이다.

5월 7일 정오, 레 밍 흥(Lê Minh Hưng) 총리와 베트남 고위급 대표단이 제48차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고위급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필리핀 세부에 도착했다.

레 밍 흥 총리가 고위급 대표단을 이끌고 이번 고위급 회의에 참석한 것은 제14차 베트남 공산당 전국 대표대회의 정신에 따라 독립, 자주, 자강, 평화, 우호, 협력과 발전의 외교 노선을 일관되게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준다. 또한 대외 관계의 다자화, 다변화 기조 속에서 아세안이 베트남 외교 정책의 전략적 최우선 순위임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이기도 하다.

이번 회의를 계기로 레 밍 흥 총리는 각국 지도자들과 연쇄 회담 및 접촉을 가질 예정이다. 특히 이번 일정은 레 민 흥 총리가 아세안 회원국 정상들과 갖는 첫 대면 회담으로, 양자 관계 발전은 물론 아세안 공동체의 전반적인 결속을 강화하는 데 긍정적인 동력을 부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베트남픽토리알/베트남라디오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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