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 밍 흥 총리는 15일 국방아카데미 개강식에 참석해, 국방아카데미가 국가 최고 수준의 군사·국방 전략 참모 센터로 도약하기 위해 교육 및 과학 연구의 질적 혁신을 이뤄야 한다고 강조했다.
9월 15일 오전 수도 하노이(Hà Nội)에서 레 밍 흥(Lê Minh Hưng) 총리는 국가 및 군 최고의 고위 간부 교육·양성 및 군사·국방 과학 연구 기관인 국방아카데미의 2026~2027학년도 개강식에 참석했다.사진: 베트남통신사
9월 15일 오전 수도 하노이(Hà Nội)에서 레 밍 흥(Lê Minh Hưng) 총리는 국가 및 군 최고의 고위 간부 교육·양성 및 군사·국방 과학 연구 기관인 국방아카데미의 2026~2027학년도 개강식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레 민 흥 총리는 국방아카데미가 베트남 당, 국가, 무장부대의 작전·전략 장병 및 고위급 장병 교육과 양성의 질적 돌파구를 마련하고, 이를 과학 연구의 질적 향상과 연계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국방아카데미를 군사 및 국방 분야 최고의 전략 참모 센터로 발전시킬 것을 주문했다. 총리는 특히 교육 및 과학 연구의 질적 돌파구 마련, 사고의 혁신, 예측·지휘·전략 참모 역량 강화를 각별히 강조했다. 아울러 지식 전달에서 벗어나 종합적이고 학제 간 융합적인 문제 해결 능력을 개발하고, 전례 없는 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는 방향으로 강력히 전환할 것을 지시했다.
“국방아카데미는 교육 과정을 완성하는 데 그치지 않고, 조국 수호를 위한 사고, 목표, 방식 및 자원에 관한 새로운 과제들을 명확히 규명해야 합니다. 새로운 정세의 요구에 부응할 수 있도록 교육생들에게 전략적 사고, 역량, 수준, 그리고 결단력을 갖추게 해야 합니다. 당, 국가, 무장력의 작전·전략 간부 및 고위급 간부 교육과 양성에 있어 질적 돌파구를 마련하고, 이를 과학 연구 수준의 향상과 결합하여 국방아카데미를 군사 및 국방 분야 최고의 전략 참모 센터로 만들어야 합니다. 전략적 문제 해결 능력과 실무 적용 능력, 그리고 정책 및 방침 수립 능력을 교육의 질을 평가하는 척도로 삼아야 합니다.”
또한 총리는 국방아카데미가 현대적인 전 국민 국방(국가 방위를 위해 전 국민이 참여하는 베트남의 핵심 국방 체계)의 이론 체계와 조직 모델을 연구 및 구축할 것을 제안했다. 아울러, 국방·안보 지식 교육의 질을 높이고, 국방·안보적 요구사항을 사회·경제 발전 전략에 통합할 것도 주문했다. 나아가 전략 연구 및 예측 분야에 인공지능(AI)을 적용하여 스마트하고 현대적인 국방아카데미를 건설할 것을 요청했다.
베트남은 각국이 대립보다는 대화와 협력을 통해 차이를 해소하고, 평화 수호와 연대 강화, 공동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는 국제 환경을 조성하기를 희망하고 있다. 또한 시대적 도전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강력하고 효율적인 다자주의 체제를 강화해야 한다고 각국에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