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의에서 총리는 디지털 전환이 실질적이고 효과적으로 국제 통합과 밀접한 경제를 구축하는 데에 중요한 도구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를 통해 기술을 혁신하고 시장 및 공급망, 상품을 다양화하며 품질을 향상시켜 경제사회 회복 및 발전에 적극적으로 기여해 나가야 한다고 전했다.
총리는 디지털 전환 사업을 위해 전국 모든 자원을 동원하며 모든 정치 시스템의 힘과 기업 및 국민들의 지지와 동참이 수반돼야 한다고 설명했다. 디지털 전환이 모든 분야, 업계에 걸쳐 전개되어야 하며, 핵심적인 투자를 이루어야 한다고도 했다.
현재부터 2022년말까지 각 중앙 직속 부처기관 지도자와 각 성시 인민위원회가 디지털 전환 사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각종 자원을 분배해 나가야한다. 동시에 공공기관들의 정보 시스템에 대한 보안 및 디지털 전환을 위한 양질의 인적자원을 집중적으로 개발시켜 나가야 한다. 또한 디지털 전환에 대한 경험 공유에 있어 국제 협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