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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랏서 마약파티 벌인 20대 무더기 체포

달랏시 공안 마약수사대는 지난 24일 새벽 별장을 빌려 ‘마약 파티’를 벌인 베트남 20대 9명을 체포해 조사 중이다.이들은 당시 친구 한 명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현장에 모여 마약을 복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안은 현장에서 케타민 가루가 담긴 그릇과 진통제 등을 압수했다.
수사당국에 따르면 이들은 마약 구입을 위해 사전에 돈을 모았으며 밤새 파티를 열 목적으로 별장을 임대했다. 이 별장은 방음벽, 대형 스피커 등이 갖춰진 것으로 전해졌다.  
[알파비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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