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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공동체, 유네스코 활동에 베트남의 역할과 기여를 높이 평가

10월 9일과 10일 이틀간 프랑스 파리에 있는 유네스코의 청사에서 유네스코 집행위원회 제217차 회의 전체 개막식이 열렸으며 58개의 회원국과 100개 이상의 옵서버 국이 이 회의에 함께 참석했다.
프랑스 파리에 있는 유네스코의 청사에서 유네스코 집행위원회 제217차 회의 전체 개막식이 열렸으며 베트남 대표로 응웬밍부(Nguyễn Minh Vũ) 외교부 상임 차관이 참석하였다. 사진: 베트남통신사 외부자료 인용

개막 세션에서 응웬밍부(Nguyễn Minh Vũ) 외교부 상임 차관은 다자간 협력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으며, 국제 협력 촉진, 대화 강화와 함께 각 국가가 계속 신뢰와 단결성을 공고히 해 나가자고 했다. 이를 통해 시대의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올바른 해법을 도모하는 데 이바지하자고 했다. 동시에 베트남은 유네스코 활동들에 계속해서 적극적으로 참가해 나가고, 국제 공약을 제대로 실현하며, 2021-2025 단계 베트남과 유네스코 간 MOU를 성공적으로 전개하기 위해 잘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 기간에도 응웬밍부 외교부 상임 차관은 오드리 아줄레(Audrey Azoulay) 유네스코 사무총장과 씽취(Xing Qu) 유네스코 부사무총장, 여러 국가의 대표단장 등을 만나 이를 통해 양자와 다자간 협력 관계를 촉진하도록 했다.

이 만남에서 유네스코 지도자들과 각국 대표단장들 모두는 유네스코의 주요 기제들에 베트남의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기여와 역할을 높이 평가했다. 또한 유네스코 지도진과 사무처는 앞으로도 유네스코에 의해 지정된 세계유산 보존 및 발휘에 계속 베트남을 지원해 준다며 베트남이 2023-2027 임기 세계유산위원회 위원에 성공적으로 출마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베트남픽토리알/베트남라디오방송

응우옌 쭝 비엣 교수, 계명대학교 명예교수로 임명

응우옌 쭝 비엣 교수, 계명대학교 명예교수로 임명

6월 17일 베트남 수리공학대학교의 총장이자 베트남 수리공학 분야를 대표하는 전문가 중 한 명인 응우옌 쭝 비엣(Nguyễn Trung Việt) 교수가 한국 계명대학교로부터 명예교수로 임명되었다. 계명대학교는 응우옌 쭝 비엣 교수의 수리공학 분야에 대한 헌신과 탁월한 공로를 인정해 이번 임명을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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