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팀은 전염을 방지하기 위해 코로나 19 환자가 혼자 병상에서 정맥 주사를 맞아야 한다고 가정하였다. 이 때 도와주는 사람이 없기 때문에 주사액이 떨어지면 환자는 스스로 의료진에 알리지 못하며, 특히 환자가 많이 있거나 야간에는 사고가 쉽게 발생할 수 있다. 연구팀이 설계한 정맥 주사 감시 장치는 주사 시간을 감시하며 사고가 발생하기 전에 경고 신호를 보내게 된다.
이 프로젝트의 강점은 가격이 저렴하며, 기계들이 휴대폰 앱과 연결되어 있다는 것이다. 환자 가족과 의료진은 어디에서든지 환자의 상황을 파악할 수 있고 동시에 여러 환자를 돌볼 수 있는 만큼 시간과 노력을 절약할 뿐만 아니라 환자의 안전을 보장할 수 있다. 전무가들은 이 프로젝트가 실용적이며 코로나 19 방역 시기에 의료진 부담을 줄일 수 있다고 평가하였다.
베트남픽토리알/베트남라디오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