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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수출 물량은 증가, 가격은 하락

베트남은 금년 1/4분기 52만톤의 커피를 수출하여 10억 USD를 벌어들였다. 이 수치는 물량기준으로 전년 대비 15.1% 증가한 것이지만, 금액 기준으로는 1.7% 감소한 것이라고 농업농촌개발부가 밝혔다.

주요 수출 대상국은 독일, 미국, 인도네시아, 이탈리아 및 일본이다. 독일은 총 수출의 14%를 차지했지만 전년 대비 18% 감소한 것이다.

베트남 커피 코코아 연합회 부회장 도하남은 금년에도 “양호한” 수준이라고 언급했다. 2018년 베트남의 수출 목표는 1백5십만톤이다.
[베한타임즈=임광훈 기자]

호앙사 부대를 위한 카오 레 테 린 의례 진행

호앙사 부대를 위한 카오 레 테 린 의례 진행

4월 24일 오전 꽝응아이성 리선(Lý Sơn)현 안빈(An Vĩnh) 마을에서 안빈 마을 주민들은 호앙사(Hoàng Sa)와 쯔엉사(Trường Sa) 군도에 베트남 주권을 표시하는 깃대를 꼽기 위해 바다를 건너간 호앙사 부대 전사의 공로에 감사를 표하기 위한 카오 레 테 린(khao lề thế lính, 희생한 열사들을 위한 제사) 의례를 개최했다. 해당 행사는 2024년 꽝응아이성 관광 주간 일환의 활동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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