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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수출 물량은 증가, 가격은 하락

베트남은 금년 1/4분기 52만톤의 커피를 수출하여 10억 USD를 벌어들였다. 이 수치는 물량기준으로 전년 대비 15.1% 증가한 것이지만, 금액 기준으로는 1.7% 감소한 것이라고 농업농촌개발부가 밝혔다.

주요 수출 대상국은 독일, 미국, 인도네시아, 이탈리아 및 일본이다. 독일은 총 수출의 14%를 차지했지만 전년 대비 18% 감소한 것이다.

베트남 커피 코코아 연합회 부회장 도하남은 금년에도 “양호한” 수준이라고 언급했다. 2018년 베트남의 수출 목표는 1백5십만톤이다.
[베한타임즈=임광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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